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석문방조제를 넘어 바다로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5시20분경 김모(43.서울 동대문구)씨가 몰던 승용차가 당진 송산 성구미 방향에서 석문 장고항 삼거리 방향으로 이동 중 선착장 오른쪽 입구에 있는 파라솔을 들이받고 방조제를 넘어 바다로 추락했다.
당시 차안에는 운전자 김씨 외에 김모(39)씨가 동승하고 있었으며 운전자와 탑승자는 한국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서울로 후송돼 치료중이다.
경찰은 “음주 상태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던 차량이 급커브를 미리 발견하지 못하고 방조제를 넘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행히 썰물 때라 바닷물이 차있지 않은 상태여서 목숨은 건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