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난지 의병항쟁 기념사업회(회장 김부영)는 지난 4일 임원회의를 열어 오는 16일 11시에 열릴 소난지 의병총 추모제 행사 지원 계획과 예산, 자료발굴 현황 등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임원 18명은 16일 추모제에 2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할 것을 예상하고 당일 오전 9시 군민회관 앞에서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또한 추모제 장소인 소난지 의병총 경내로 오전 10시에 도비도 선착장에서 출발한다.
소난지 의병항쟁은 1905년 국치의 을사늑약으로 국권이 침탈되자 경기도 수원지방에서 의병을 일으킨 홍일초가 일본군에 밀려 석문면 소난지도에 의병조직을 주둔케 했으나 일본군 기습 침투에 따라 육탄전으로 대항하던 150의병이 의로운 최후를 맞은 의병항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