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인터넷 홈페이지가 구시대적이고 딱딱해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군정질문 셋째 날 강영구 의원은 “당진군 홈페이지 환영메시지의 동영상이 60~70년대 대한뉴스 화면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민망한 만큼의 상태로 수년째 운영되고 있다”며 “보다 선명하고 첫인상이 남아 내용을 보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오도록 개선할 용의 없는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명선 의원도 “많은 자치단체들이 홈페이지를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바꾸고 있으며 캐리커처 캐릭터 등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네티즌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초기 디자인이 상당 부분 이어지고 있어 전체적인 디자인이 획일적으로 딱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신계호 자치행정과장은 “지적사항을 실무부서에서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0월까지 다시 제작할 계획”이라며 “메인화면의 애니메이션을 분기별로 바꾸겠으며 중복성 메뉴를 통합하고 일정과 행사를 알릴 수 있는 군정달력 신설과 동영상 제작, 그리고 중요 포인트에 대해 영어와 일어, 중국어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