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 마을을 추진하고 있는 삼웅2리에 대전의 주부와 어린이들이 방문해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지난 24일부터 이틀동안 대전의 주부와 어린이 46명이 면천면 삼웅2리(이장 여인학)를 방문해 찰흙으로 그릇 빚기,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 꽈리고추 따기 등 다양한 농촌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충남본부의 주선으로 삼웅2리를 방문한 어린이와 주부들은 마을회관에 도착해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찰흙으로 그릇을 빚고 장고항을 찾아 갯벌을 체험했으며 저녁에는 캠프파이어 행사를 갖고 배정된 각 농가별로 나뉘어 민박을 했다.

농촌에서의 하룻밤을 보낸 방문객들은 이튿날 밭으로 나가 꽈리고추를 따고 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송산면 가곡리 허브농원 차브민, 한보철강을 들러 대전으로 돌아갔다.

도시생활에 익숙한 학생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밟으면서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동안 마냥 신기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