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신평에서 도시 소비자들을 초청해 지역을 홍보하고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산물직거래장터가 열렸다.

지난 19일 신평면 복지회관에서 서울 광진구 적십자봉사회와 청소년아동지원협의회 소속 주부 90여명과 신평 밤호박 작목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소비자 초청 만남의 날 행사가 펼쳐졌다.

도시소비자들은 이날 행사가 열린 복지회관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둘러보고 농민들이 준비한 밤호박, 콩, 마늘, 감자, 된장, 들기름 등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했다. 또한 직거래 장터를 마친 후 신평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삽교호 함상공원, 행담도 파머스마켓 등을 둘러봤다.

정보화시범마을 문구현 추진위원장과 재경군민회 이옥순 부회장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밤호박 작목반은 밤호박으로 만든 호박죽, 식혜 등 다양한 음식으로 도시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신평면 초대2리에서 밤호박 수확체험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전날 내린 비로 수확체험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