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사업 65억원, 당진하수종말처리장시설 10억원 등

당진군의 채무가 1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회의 요구로 당진군 기획감사실이 제출한 군정질문 자료에 따르면 당진군의 2002년도 12월말 현재 순수 군 채무액이라 할 수 있는 군비부담 지방채는 9건에 99억5천3백만원으로 밝혀졌다.

군 채무액의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군비부담 채무는 △1998년 수해복구사업 65억원 △송악도시계획도로개설 10억원 △당진하수종말처리시설 10억원 △쓰레기 위생매립장 설치 2건에 8억원 △청사신축 3건에 6억3천만원 △농공지구 오폐수 처리 2천3백만원 등이다.

이 외에도 국비부담 채무는 합덕하수종말처리시설 3건 133억8백만원이며 실수요자 부담 채무는 △국민주택건설 3억6천4백만원 △상수도사업 59억9천2백만원 △송악농공단지 조성 28억6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환 기획감사실장은 “당진군의 총 지방채무는 35건에 324억7천7백만원이나 순군비부담 채무는 9건에 99억5천3백만원”이라며 “앞으로 지방채 및 채무로 부담하는 상환은 억제하고 군비부담인 지방채는 계획적인 예산확보로 조기에 상환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