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사업 60만원, 쓰레기 위생매립장 8억원 등
당진군의 2003년 현재 실제 채무가 7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회의 요구로 당진군 기획감사실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당진군의 2003년도 11월15일 현재 순수 군 채무액이라고 할 수 있는 군비부담 지방채는 7건에 73억4천3백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 채무액의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군비부담 채무는 △1998년 수해복구사업 60억원 △쓰레기 위생매립장 설치 8억원 △청사신축 5억2천만원 △농공지구 오폐수 처리 2천3백만원 등이다.
이는 2002말 순수 군 채무액 1백억원에 비해 1/4 정도 감소한 수치로 당진군은 2003년 2차 추경에서 1998년 수해복구사업 5억원과 송악도시계획도로 개설 10억원, 당진 하수종말처리장 10억원 등 25억원을 조기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국비부담 채무는 합덕 하수종말처리시설 4건에 158억5천3백만원이며 실수요자 부담 채무는 △국민주택 건설 4건 1억9천9백만원 △상수도 사업 11건 15억9천2백만원 △송악 전문농공단지 조성 4건에 28억6천만원 등 45억5천3백만원으로 나타났다.
김봉환 기획감사실장은 “군비 부담분의 채무액을 없애기 위해 2004년도 예산에 조기 상환액 35억원을 계상했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 건전한 자치재정 운영의 기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종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