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송악면 한진리에 의약품 전문 농공단지 건설을 추진 중인 중외제약이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단지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주)중외제약은 지난 19일 한진리 농공단지 공사 현장에서 이종호 회장과 임직원 등 회사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농공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서 이종호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생명존중의 정신과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세계화를 지향하는 초우량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전체 4만3천여 평의 부지에 중외제약, 대유신약, 중외메디칼과 3개 협력회사 등 제약관련 6개사가 입주할 예정인 한진 의약전문 농공단지는 지난해 12월24일 지구지정이 고시돼 중외제약의 직접개발 형식으로 200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한진농공단지는 단지조성 및 공장신축에 1천억원이 투자되고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05년부터는 연 2천4백억원의 매출과 400여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