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 공병부대 등의 파병은 찬성
정부의 이라크 전투병 파병 결정에 대해 파병 동의안의 국회 상정을 앞두고 있는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송영진 의원이 전투병 파병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노무현 대통령의 이라크 전투병 파병 결정에 대해 당진지역 내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파병반대 당진군민행동’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송영진 의원은 전투병 파병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송영진 의원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투병 파병에 대해 반대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송 의원은 “국회의원은 헌법에 명시된 독립기관인 만큼 당론이 어떻게 결정되든 상관없이 소신대로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전투병은 안되지만 미국과의 유대관계 등을 감안할 때 의료와 공병 등 비전투병의 파병은 문제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