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기계공구상가를 당진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는가?
" 이전할 계획이 없다. 당진군수 앞으로도 이전 계획이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주)서해안개발 측은 전 이사장 재임 당시부터 조합에서 위임받아 추진하던 사항이며 언론보도 이후 일부 상인들의 반발과 현 이사장의 반대로 백지화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 구로 기계공구 상가 제2단지는 전임 집행부에서 추진하던 사항으로 현 집행부와는 관계없다. 공구상가를 이전하기 위해서는 840명의 조합원 동의가 필요한데 거의 100%에 가까운 조합원들이 이전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전 집행부의 몇몇 인사들이 상조회라는 이름을 사용해 마치 조합이 이전하는 것처럼 잘못 알려졌다. 이 때문에 상조회 측에 정식으로 ‘구로 기계공구’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상조회에서 당진군과 공구상가 이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가?
" 그런 일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은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후 처음으로 알았다. 보도 이후 상인들이 상조회가 대체 뭐 하는 단체냐며 항의하기도 했다. 또한 부동산업체 등에서 마치 상가이전이 확정된 것처럼 영업활동을 하고 다니고 문의전화가 폭주하는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것이 우려돼 당진군에 공문을 발송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방침인가?
" 이 건과 관련해 조만간 조합원 총회를 소집하고 한국경제신문과 조선일보 등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