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바쁜 곳은 가래떡을 뽑는 떡방앗간이다. 순성면 봉소리 삼우제분소(대표 신용철)에서 순성면 나산리에 사는 최순옥씨가 설에 고향을 찾을 손자손녀를 위해 소담스런 가래떡을 준비하고 있다. 식구들이 모여 앉아 한 그릇 떡국을 나눠 먹고 올 한해 희망을 일궈 나가길 우리네 어머니는 기원한다. / 김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