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조측의 요구에 대한 학교측의 답변은?
" 노조측의 요구사항은 연봉제를 제외하고 모두 타결이 된 사항이다. 연봉제는 인식이 안좋은 부분이 있다. 따라서 최대한 임금을 현실화하겠다는 원칙을 갖고 조정신청으로 임금 4.5%인상까지 접근했는데 노조측이 별다른 이유없이 거부했다. 결국 노조가 원하는 것은 더 많은 돈이다.
- 노조는 불성실한 태도로 협상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 방금 말했듯이 연봉제를 제외한 모든 사항이 타결됐다. 노조와 합의한 합의문까지 가지고 있다. 기록을 보면 다 알 수 있다.
- 노조에서 학교측이 파업출정식장을 부수고 대자보를 찢는 등 노조탄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파업출정식을 본관 앞에서 하지 말고 운동장에서 하라고 권유했다. 일반적으로 현관에서는 하는게 아니다. 학교의 얼굴인데 사전에 협의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권유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출정식을 강행하자 일부 교수들이 흥분한 것 같다.
김기연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