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후보 각막혼탁으로 제2국민역 편입
황 후보 장남은 대학 재학 중으로 입영 연기
당진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 중 2명이 병역의무를 마쳤고 징집대상인 전체 후보자의 아들 4명 중 3명이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복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황규호 후보는 지난 1969년 1월 입영해 1971년 12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으며 민종기 후보는 1974년 3월 입영해 1980년 9월 본인의 희망에 의해 전역했다.
이철환 후보는 1967년 입영과 동시에 바로 귀가 조치됐으며 1969년 각막혼탁으로 제2국민역에 편입됐다.
징집대상인 전체 후보자의 아들 4명 중 3명이 병역을 마쳤거나 복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황 후보의 장남은 대학 재학생으로 입영을 연기했다.
반면 황 후보의 차남은 올 2월 입영해 현재 육군 1607부대에서 이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이 후보의 장남과 차남은 모두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한편 민 후보는 딸만 둘 두고 있어 입영대상자가 없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