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현장 영농교육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는 지난 15일부터 여름철 영농 현장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첫날 합덕읍과 우강면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총 128회의 일정으로 농민 7천여명을 교육하게 된다.

특히 기술센터는 농촌현장을 직접 찾아가 본답관리 등 당면한 영농상의 교육과 친절한 현장 상담으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안전 영농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군 전체 농촌마을로 2~3개 마을 단위로 교육하며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현장 영농교육의 주요 교육 내용은 ‘해나루쌀’ 명미화를 위한 영농기술과 이삭거름 주는 법, 고추 추비 및 병해충 방제, 농약 안전사용과 천적을 활용한 해충방제 등 친환경 농법, 여름과원 및 가축사양관리 등 장마철 대비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요령에 대한 설명이다.

또한 논농업 직접지불제 시행에 따른 친환경농업 교육과 영농기록장 기장 요령 교육 등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편 주민들은 “각 분야의 지도사들이 마을을 찾아와 교육을 해줘 이해가 쉽고 시급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며 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