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 합우정비회(회장 강근환, 우강공업사 대표)는 지난 6일 합덕읍민회관 마당에서 제3회 장애인 자동차 무료정비행사를 가졌다.
합덕과 우강지역의 카센터 정비사 17명이 모여 만든 합우정비회의 강근환 회장은 “1년에 한번 장애인을 돕는 자동차 무료 정비 행사를 실시한다”며 “회원들이 모은 경비로 수리를 해주고 난 후 회원들과 수리를 맡긴 장애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며 3회에 걸친 봉사의 기쁨을 나타냈다.
이날 수리를 요구해온 자동차 중에서 고장정도가 심각한 것은 정비소로 옮겨 수리를 했다.
우강 송산리에서 수리를 위해 나온 이병하(62)씨는 “장애인을 위해 인근의 정비사들이 무료로 수리를 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바닥에 누워 자동차를 고치고 있던 김기홍(33, 대림카센터)씨는 “봉사를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내 기분이 상쾌함을 느낀다”며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날 합우정비회 회원들은 하루 영업의 손실을 보면서도 무료수리 봉사를 펴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