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당진의 대표 관광상품 만들겠다”
장고항 문화마을 조성공사로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장고항 실치축제가 올해 제1회보다 훨씬 큰 규모로 열린다.
장고항 실치축제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송대석(장고항 어촌계장) 위원장은 “실체축제를 당진제일의 체험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월에서 5월 사이라는 짧은 기간, 산지에서만 그 진미를 맛볼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더 유명한 실치는 장고항의 오랜 명물이다.
지금과 같은 축제 형태를 갖추기 전부터 실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는 송 위원장은 “올해 축제에는 3일 동안 만명 가량이 장고항을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지난 1회보다 두배 가량 늘어난 규모.
송 위원장의 이와 같은 자신감은 ‘장고항의 실치’라는 이름에서 나온다.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과 함께 최근 당진군이 당진의 3대 먹거리축제 중의 하나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제 두 번째를 맞는 실치축제지만 앞으로 당진의 대표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송 위원장은 “먹거리 뿐만 아니라 직접 실치를 잡는 등 체험관광 상품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