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정기총회 개최

당진군 재향군인회 신임회장으로 송일권씨가 선출됐다.

지난 14일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42차 당진군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김대희 전임회장의 후임으로 송일권 전 도의원이 회장으로 단독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이날 회원들은 회장 선출과 함께 부회장으로 육군담당에 이형구씨, 해군담당에 김천환씨 등 4명을 새롭게 선출했다.

송일권 신임회장은 “무엇보다 독립과 자립의 기반을 구축해 향군의 위상을 한단계 높여야 할 것”이라며 “관련단체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회장단이 단합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원선출에 이어 회원들은 지난해 사업 및 예산결산을 심의하고 200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재향군인회 전국대회와 도 대회에 참가할 대표단 선출은 관행대로 현재의 회장단이 대신하며 선출직 이사는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를 마무리하면서 안창규 회원은 전체 회원들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회원친목과 참전용사들의 정신함양, 선진민주 시민의식 개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의 결정에 따라 당진군 재향군인회 제17대 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2월1일 수협 4층 예식홀에서 열린다.

■회장단 명단 △신임회장:송일권 △직전회장:김대희 △육군담당 부회장:이형구 △해군담당 부회장:김천환 △공군담당 부회장:정용해 △해병담당 부회장:김승재 △감사:신정수, 최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