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기 민주평통 당진군협의회장으로 선임된 이기흥(59, 전 당진군의회 의장) 회장은 “협의회장이라는 자리가 가진 중요성만큼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5기부터 10기까지 자문위원을 맡은 경험이 있는 이 회장은 “협의회장은 처음 맡지만 오랜 자문위원의 경험을 살려 민주평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원래 민주평통의 역할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대통령에게 제시하는 것이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평화통일에 대비하도록 하는 임무를 띠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통일에 대한 준비와 동시에 북한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비해 북한이 남한과 많이 가까워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금강산 관광만 가봐도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북한과 우리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정확히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