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문화원(원장 정정희)에서 주최하고 극단 ‘城(성)’이 주관한 광복 60주년 기념 뮤지컬 ‘아, 제암리 만세’ 공연이 지난달 21일 당진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열렸다.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일제강점기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순국한 애국열사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열린 이번 공연에는 1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자리를 메웠다.
이날 무대에 올려진 작품은 일제강점기 시절 3·1운동 최대 격전지이면서 희생양이 됐던 제암리 학살 사건을 극화한 것이다.
이날 공연은 독립만세 시위의 상황을 표현한 1막과 일본 헌병대의 학살을 묘사한 2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당진문화원 이문호 사무국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작품”이라며 “이와 같은 문화공연이 자주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