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공단내 엘지 복합화력 발전소가 2호기 건설을 앞두고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본지원 사업과 특별지원 사업 등 총 46억5천만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오상기 당진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엘지화력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는 지난 15일, 발전소에서 위원회를 열고 2호기 건설에 따른 특별지원 사업비 41억여원과 기본지원사업비 3억1천만원 등의 집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특별지원 사업으로 구터미널에서 북부외곽도로로 연결되는 도로개설 사업에 20억 5천만원, 송악면 다목적 체육관 건립 10억원, 벼 건조저장시설 7억원, 기지시 노인복지회관 증축 2억원, 한진 해안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에 1억 5천만원 등을 집행하기로 의결했으며 기본지원사업으로 한진1리 마을회관 증개축 등 18건의 마을공공시설 사업에 3억1천만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발전소가 위치한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며 기본지원사업은 발전소 반경 5㎞이내의 지역에, 특별지원사업은 발전소가 위치한 자치단체 관할 권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한편 엘지에너지는 2008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50만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2호기 건설공사에 다음달 착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