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도서관의 주부 독서모임인 ‘글고운 주부독서회’는 첫 글모음집 ‘두루미는 목이 길다’를 발간했다. 당진도서관 평생교육실(관장 정명옥)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부독서모임 ‘글고운주부독서회’는 그동안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서 이번 모음집을 발간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회원들은 지난 20일 내빈 50여명과 이근배 시인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에서 정명옥 관장은 발간사를 통해 “글고운 주부독서회원들의 열정과 단합된 힘, 잠재된 능력에 박수를 보내며 지역사회 안에서 건전한 문화를 선도하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색적으로 ‘글고운 주부독서회’ 회원들은 목에 스카프를 착용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첫번째 글 모음집에는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독후감과 동아리방의 글 등 100여편의 작품이 실렸다.

장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