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문화스포츠센터의 건립으로 머지 않아 철거될 당진도서관 전경.
▲ 교육문화스포츠센터의 건립으로 머지 않아 철거될 당진도서관 전경.

당진군이 당진읍 남산에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문화·스포츠 센터 조성사업과 관련 당진도서관이 센터의 착공이 가시화 되는 4월경 군민회관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당진교육청과 당진군에 따르면 노후된 당진도서관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연면적 2700여평 규모로 신축될 교육·문화·스포츠센터 조성사업이 현재 사업자 자격 심사중에 있는 가운데 사업자 선정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3년간의 공기로 신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앞서 당진군은 올해 본예산에 당진도서관 이전에 따른  군민회관 리모델링 등 제반 비용 1억4천만원을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회관이 도서관시설로 적합하지는 않으나 교육·문화·스포츠센터의 신축으로 3년간이나 문을 닫을 수는 없는 일”이라며 “리모델링 예산이 세워진 만큼 최대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서가와 조명 등 시설을 갖춰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민회관 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2월중이나 3월초 착공에 들어가 4월 이전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당진도서관은 일단 군민회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교육·문화·스포츠센터가 완공되면 다시 입주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하층까지 포함 전체 6층이 될 교육·문화·스포츠센터의 내부시설중 2.3.4층이 모두 도서관 기능을 가진 시설들”이라며 “당진도서관이 다시 입주해 사용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도서관 정명옥 관장은 “도서관 이전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2월안으로 모두 마무리를 하기로 했다”며 “그 이후의 도서관 운영계획은 이사 후에나 수립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