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47억원이 감소한 1천637억3천4백만원을 이번 정기회에 상정했다.
예산안 설명에서 당진군은 지방교부세의 경우 특별교부세로 내시된 99년 호우 및 태풍피해복구비로 1억8천6백만원이 증액됐고, 국도비 보조사업인 공공근로사업비와 99년도 지방도 수해복구사업에서 22억1천8백만원이 증가됐다고 밝혔다.
당진군은 특히 회계연도내에 불용이 예상되는 인건비, 경상적 경비 등 시급하지 않은 경비와 비생산적인 경비 7억6천9백만원을 삭감해 최소한의 예산액만 계상했다고 밝혔다.
경상예산의 경우 인건비는 기정예산보다 1억1천9백만원 감소된 157억3천1백만원이며, 경상적 경비는 기정예산보다 2억8천8백만원이 증가된 162억1천6백만원이다.
특별회계 예산의 총규모는 299억3천4백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82억9천4백만원이 감소했는데, 의료보호기금과 새마을 소득사업운영 등이 증가했고 반면 농공지구 조성 및 관리사업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합덕 운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등이 각각 감소됐다.
주요 사업의 예산을 살펴보면 △일용인부 퇴직금 부족분에 1억5천만원 △간이상수도 시설확충에 1억6천1백만원 △보육시설 운영비 부족분에 3천6백만원 △공공근로사업 추진 인건비 6억2천5백만원 △지방도 수해복구공사 15억9천3백만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