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엽(50) 전 한국전력공사 감사과장이 지난달 23일 당진군의회 ‘나’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승엽씨는 “전문성과 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며 “소신을 갖고 활동하겠다는 뜻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을 택했다”고 밝혔다.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
-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과정을 감시하고 결산하는 등 군의원의 핵심적인 업무에는 전문성이 필요하다. 한국전력에서 기획과장과 감사과장으로 오랫동안 일하면서 이 분야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유는?
- 그동안 어느 정당에도 소속됐었던 적이 없다. 소신대로 활동하고 소신대로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무소속을 택했다.
후보자들 중 늦게 출발한 셈인데 특별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가?
- 군의원은 당진군 전체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지 각 읍면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기 위해 온갖 술수를 쓰기보다는 선거 자체를 즐기고 싶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 자신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싶다.
약력
-석문초·당진중·공주사대·성균관대 경제학과
-한국전력공사 기획과장, 감사과장
-2002년 대선 이회창 후보 정책개발위원/당진군 선거대책위 기획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