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새정치인은 선택에서 우선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성실성과 책임감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죠.” 당진참여연대의 박은정 간사는 정치인을 포함한 모든 공인(公人)이 지녀야 할 첫번째 덕목이 책임성이라고 본다. 그래서 선심성 공약이 많은 후보보다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공약과 그것을 해결할 의지를 갖고 있는 후보를 뽑을 생각이다.
“예를 들자면요, 공사때마다 매번 읍내 시가지 보드블럭을 뗐다 붙였다 하는 일을 어떤 대책을 가지고 해결하겠다든지, 사고가 많은 어느어느 지점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겠다든지 하는 작은 공약을 말하는 거죠. 그런 것들은 작지만 해결할 필요가 있고, 또 해결이 가능한 것들이잖아요.”
박씨는 어떤 정당이든 당선된 후에까지 자신이 선택한 당에서 충실히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사람을 뽑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