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대마초 상습흡연 20대 두명 붙잡혀

당진경찰서(서장 박종국)는 인천의 한 노점상으로부터 구입한 대마초를 소지하고 다니다 승용차 등에서 이를 피워오던 김모(남, 24세, 우강면 송산리)씨와 이모(남, 24세, 합덕읍 운산리)씨를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월 중순 새벽 11시30분경 인천 남구 주안역앞 노상에서 흡연할 목적으로 대마초 가루 약 2g을 3만원에 구입해 승용차에 싣고 다니며 지난 12월 밤10시경 우강면에 있는 모 초등학교 앞 도로에 승용차를 세우고 담배 은박지에 대마초 0.5g을 말아서 흡연한 것을 비롯, 모두 3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연말연시 형사활동근무 중 피의자가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주거지에서 잠복근무 중 김씨와 이씨를 임의동행하여 시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반응을 나타내 긴급체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