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대마초 채취 상습흡연 20대 검거
당진경찰서는 자생 대마초를 몰래 채취하여 골목길 등에서 상습적으로 피워온 김모(남, 23세, 당진읍 읍내리)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는 지난해 7월 중순경 송산면 당산리 소재 모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 자생하던 대마초 1.5g을 채취하여 10월 10일 저녁 7시경 당진읍 읍내리 모 교회 골목길에서 담배 은박지에 0.5g을 말아서 피운 것을 비롯하여 모두 세번에 걸쳐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연말연시 형사활동 근무중 김씨가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임의동행후 시약검사를 실시, 양성반응이 나와 긴급체포하고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PC통신에 허위광고 금품 챙긴 일당 3명 검거
당진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PC통신 광고란에 컴퓨터 부품을 판매한다는 허위광고를 게재하여 전국에서 17명으로부터 2백15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직업이 일정치 않은 김모(남, 20세, 합덕읍 운산리)씨와 육군 모 학교 훈련병인 김모씨 등 일당 3명을 특수절도 및 사기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 17일 낮 1시49분경 합덕읍 운산리 모 화재보험 3층 옥상 전화단자함에서 피해자 구모씨의 전화선을 무단으로 연결한 후, 7월 25일 오전 10시경 합덕읍 운산리 피의자 김씨의 집에 있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PC통신망 장터란에 각종 컴퓨터 부품과 게임기를 싸게 판매한다고 허위로 광고를 게재한 후 이를 보고 전화한 경남 김해시 석모씨 등 17명으로부터 2백15만원 상당의 금액을 온라인으로 입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진경찰서에서는 지방청으로부터 컴퓨터 범죄와 관련된 첩보를 접수받고 피해 보험회사의 전화사용내역을 추적 수사하던 중 범죄사실을 밝혀내어 피의자의 주거지를 급습, 일당 3명을 모두 체포하여 김씨 등 2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현역군인 김씨는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여고생 성폭행한 30대 격투끝에 검거
귀가하던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얼굴에 타박상을 입힌 30대 남자가 경찰과의 격투 끝에 검거됐다.
당진경철서에 따르면 강간치상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 김모(남, 36세, 우강면 세류리)씨가 지난 1일 저녁 7시10분경 순성면 백석리와 양유리 경계지점의 농로에서 귀가하던 모 고등학교 최모(여, 17세) 학생을 부근 다리위로 끌고 가 얼굴을 때린 후 “소리를 지르면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며 성폭행했다는 것.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상착의 및 동일수법 전과자를 상대로 탐문수사 중 김씨의 주거지를 급습하여 주먹을 휘두르며 대항하던 김씨를 2㎞를 추적하여 격투 끝에 검거하고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탱크로리 차량끼리 충돌 30대 사망
탱크로리끼리 충돌해 30대 1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2시 25분경 석문면 삼봉리 석문농협 삼봉지소앞 도로에서 교로리 쪽에서 삼봉 방면으로 주행하던 조모(남, 34세, 충북 진천면 만승면)씨의 경기 92사 7269 탱크로리가 커브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했다가 마주오던 홍모(남, 38세, 인천시 남구 용현5동)씨의 인천 98바 7015 탱크로리를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홍씨가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과다출혈 등으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