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다림질대회, 가족 스타골든벨 등
제11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및 2006당진여성문화제가 준비를 마치고 오는 8일로 예정된 본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변화하는 당진, 중심에 선 여성’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당진군범여성연대(회장 엄우정)가 주관하고 있는 여성문화제는 본행사와 전시행사, 야외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진행될 양성평등 다림질대회와 가족 스타골든벨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리는 양성평등 다림질대회는 일반 남성들의 신청을 받아 ‘여성들의 허드렛일’로 인식되고 있는 다림질을 남성들이 함께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가족 스타골든벨 역시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단지 여성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상징성을 높였다. 특히 가족이 아니더라도 연인들의 참여도 허용하기로 해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슈퍼비빔밥먹기는 1천여명분의 비빔밥을 초대형 그릇에 한꺼번에 비벼 나눠먹는 독특하고 스케일이 큰 행사로 남성들이 여성과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뜻을 담고 있다.
본행사에 앞서 6일부터 시작되는 전시행사 일정도 확정됐다. 여성그림동아리의 ‘여성그림 전시회’와 ‘여성문인화전시회’, 금연화예연합회의 ‘꽃꽂이전시’, 새마을부녀회의 ‘새마을사진전’도 준비되고 있다.
야외체험행사도 새로운 기획들이 더해진 채 행사당일만을 기다리고 있다. 결혼이민여성코너, 군정정보센터, 프레스플라워코너 등이 준비되고 있고, 특히 여성에 대한 사회통념 및 고정관념을 깬다는 의미를 지닌 ‘고정관념 얼음깨기’가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에서는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5살 김정현 어린이를 돕기 위한 ‘적십자 헌혈코너’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주간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안신마트, 당진할인마트에서는 지난해처럼 여성주간을 기념해 여성용품에 대한 할인행사도 벌이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