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승격 민간추진위원회의 구성이 추진되고 있다.

김덕주 송악면장은 지난 6일 송악읍 승격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송악면의 인구는 현재 당진군에서 당진읍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3660명(2006년 7월 기준)이며, 시승격의 조건이 인구 5만 이상의 읍 1개 또는 인구 2만 이상의 읍 2개이기 때문에 당진시승격을 위해 송악면의 읍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승격 조건 중 인구 2만 이상의 2개 읍일 경우에는 당진군의 인구가 15만이 넘어야 한다는 단서조항이 붙어 있다.

김덕주 면장은 “민간 주도의 읍 승격을 위해 ‘(가칭)송악읍 승격 추진위원회’ 구성을 금년중에 마무리짓는 것을 지역주민들과 논의하고 있다”며 “기업인, 학계, 종교계, 체육계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하는 대규모 민간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진위원장은 전·현직 기관 단체장 2∼3명이 거론되고 있으나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으며 김덕주 면장은 “애당초 9월 23일 면민체육대회에서 출범식도 같이 하려고 했으나 준비할 내용이 많이 10월 이후 미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