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종합병원 관계자들과 내빈들이 기공식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당진종합병원 관계자들과 내빈들이 기공식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당진읍 시곡리에 13개 진료과 300병상 규모로 지어질 예정인 당진종합병원이 지난 12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당진종합병원(원장 전우진)은 지난 12일 군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읍 시곡리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서 전우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진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어려운 이웃들은 직접 찾아가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당진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종합병원은 오는 2008년 12월까지 500억원을 들여 6000여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건물에 수술실과 내과 등 13개 진료과와 병상 300동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로써 당진종합병원은 지난해 12월 12일 종합병원 사업의향서를 제출한 이래 건립 협약서 체결(2월 22일), 개발행위 허가(11월 28일) 등의 절차를 걸쳐 1년만에 착공하게 됐다.

당진종합병원은 지난 2월 당진군과 일송간 종합병원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군에서 사업예정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조속히 처리해 주면서 착공시기가 대폭 단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