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조건부 허가를 받았는가? 편학범 위원장은 이장회의에서 조건부 허가가 11월 중순경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각장에 대한 허가는 이미 2003년에 받았다. 공단이 들어서며 소각장과 매립장 부지가 지정됐고, 이그린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허가만 금강유역환경청에서 받으면 된다. 편학범 위원장이 이장회의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는 잘 모른다.
Q. 소각장 건립절차는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는가?
공단의 조성단계에서는 소각장의 수요자인 공장들이 입주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공장들이 들어선 후 소각장을 지으려고 한 것이다. 현재 환경영향평가 변경신청 단계에 있으며 금강유역환경청에서 내리는 보완지시를 이행하고 있는 단계다.
Q. 협약서에 대해 주민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이장들이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하지도 않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과 협의하는 것은 이장들의 몫이다. 이장들은 충분히 주민들과 협의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Q. 주민들은 토론회 등 공개적인 자리를 요구하는데...
토론회도 좋고 지역주민들의 원하는 방향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Q. 금강환경유역청에서는 어떤 내용의 보완을 요구하고 있는가?
환경영향평가에 대해서다. 공단이 조성될 당시에는 이주단지와 같은 대단위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젠 이주단지 생활폐기물의 처리대책까지 요구하고 있다. 조만간 보완해 제출할 것이다.
Q. 공장 입지를 옮길 수는 없는 것인가? 일부에서는 당진의 관문인 송악IC와 이주단지에 너무 가깝다는 주장이 있다.
소각장 부지는 이미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도 옮길 수 없다. 물론 지금 단계에서 사업을 중지할 생각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