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김형선씨

“아무리 나쁜 사이라도 음식이 맛있으면 다시 찾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제일 좋은 재료는 기본이고 한번 맛을 보면 다시 맛보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깔끔한 맛의 장어구이 드셔보세요.”

전라도에서 30여년간을 음식장사만을 해온 김완희(59)씨는 딸(김형선. 31)과 함께 송악면 복운리 이주단지 내에 청평수산 송학민물장어구이 집을 열었다.

딸 김형선씨의 남편이 현대제철에 입사하게 되면서 당진에 처음 오게 된 이들은 이주단지 내에 장어집이 없는 것을 보고 바로 문을 열었다.

전북 익산에 본점이 있는 김씨는 “당진군민의 건강은 내가 책임지겠다”며 “당진의 장어 미식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선씨가 대표로 있는 청평수산 송학장어구이집은 김완희씨만의 장어소스와 석판에 담겨져 나오는 장어가 전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낸다.

또한 다슬기 손수제비는 이 집만의 특허 메뉴다. 현재 문을 연 기념으로 한달간 다슬기 손수제비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민물장어 포장도 되는데 가격은 1kg에 4만5천원이다. 청평수산으로 상표등록까지 되어 있다. 다슬기 손수제비는 5천원부터 1만2천원까지 있다.

김형선씨는 “남편 때문에 당진에 정착하게 됐지만 제2의 고향이 될 것 같다”며 “당진제일의 장어구이 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위치: 송악면 복운리 이주단지 내

·전화: 357-9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