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읍 궁리 신은호·주옥선 부부
▲ 합덕읍 궁리 신은호·주옥선 부부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 3월 수상자에 합덕읍 궁리 신은호·주옥순 부부가 선정돼 지난 2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상패와 부상을 수상했다.

농협에 따르면 신은호씨(52)는 1974년부터 30여년간 과학영농·친환경농업을 실천해온 베테랑 농업인으로 쪽파와 수박을 주작목으로 해 비가림 재배 하우스 15동에 토양검정을 통해서 연작으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를 개선하는 등 토양관리에 역점을 뒀다. 또한 영농일지를 꾸준히 작성해 매년 작성된 영농일지를 비교분석, 영농방법을 개선하고 질 좋은 우수농산물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작목반원들을 조직화해 파종, 방제, 수확, 출하에 이르기까지 공동작업을 주도, 농촌의 노동력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쉽을 발휘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의 숨은 일꾼으로 인정받은 선도농업인으로 추천돼 수상을 하게 됐다.

한편, 이들에게는 상패수여와 함께 부부동반 해외 선진영농기술 연수, 컴퓨터 지급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특히 영농자금 대출시 연대보증인 입보없이 1억원까지 농어업인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이날 신씨부부와 함께 청양군의 유승종·황정숙 부부도 함께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