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이순구·이순덕씨 부부 새농민상

국화 일본수출등 화훼농업 선도

상동쌀 작목반 영농조직상 수상

농협중앙회가 매달 모범농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에 합덕의 이순구·이순덕씨(애향원농장, 묵성리) 부부가 선정됐다. 또 영농조직상에는 합덕 상동쌀 작목반(유병두·한연화씨 부부)이 선정됐다.

4월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된 이순구·이순덕씨 부부는 우리나라의 낙후된 화훼농업 발전을 위해 첨단 하우스 시설을 도입하고 고품질 국화재배를 위해 재배기술의 꾸준한 연구와 수출농업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 지난해 11월부터 국화 일본수출의 서막을 연 장본인이다. 또 영농조직상을 수상한 상동쌀 작목반은 미작부문에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 및 2년 연속 전국 1위의 쌀생산량을 기록한 당진쌀의 재배기술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같이 수상하게 된 애향원농장과 상동쌀 작목반은 인근 농가에 첨단농법과 절약형 농업의 보급으로 농가소득증대 및 농업계 학생들의 실습장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들의 시상식은 지난 8일 농협중앙회본부 근환관에서 국회의원, 재계·학계등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