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 우강면 내경1리에서 사슴목장 ‘고겐농장’을 운영하며 벼농사를 짓고 있는 박권옥·김영희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새농민상(본상)을 수상했다.

박씨 부부는 지난 1일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42주년 및 통합 3주년 기념식에서 주곡 부문 새농민상 수상과 함께 3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지난 1996년 5월 ‘이달의 새농민’에 선정된 박씨 부부는 사슴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배설물을 퇴비화하는 것은 물론 한약 불순물 등을 혼합 발효시킨 유기질 비료를 사용해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칼슘쌀 등 기능성쌀 생산에 앞장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달 선진영농에 앞장서고 있는 20쌍의 부부를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달의 새농민 중 일년에 한번 20쌍의 부부를 선정해 새농민상(본상)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