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당진문화원에서는 EBS FM 라디오 ‘사랑해요 코리아’ 공개방송이 열렸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문화원에 등록된 결혼이주여성과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사는 이야기’, ‘장기자랑’, ‘스피드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특히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에서 온 각국 여성들은 한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장기자랑 시간에는 베트남팀에서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나왔으며 태국팀에서는 태국 고유의 가무와 전통가요인 ‘로이 크라 통’을 선보였다.
나무자전거 강인봉, 김형섭이 진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사랑해요 코리아’는 이주노동자와 이주여성들의 한국의 삶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당진문화원 공개방송은 오는 17일부터 4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