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20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당진군협의회(회장 양기림) 주관으로 유치원 어린이들의 재롱잔치와 은빛봉사단의 실버댄스가 펼쳐졌다.

또한 모범노인과 경로당,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과 정미면 매방리 염솔 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오후에 본격적으로 펼쳐진 위안잔치에는 각설이공연을 비롯해 추억의 소야곡, 감격시대로 유명한 남강수씨, 방랑시인 김삿갓, 백마야 우지마라의 명국환, 서정현씨 등 일세대를 풍미했던 원로가수들의 공연과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인 배뱅이굿의 예능보유자 이은관씨의 흥겨운 공연한마당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위안잔치와 더불어 행사장 옆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는 읍면 12개팀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당진군지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