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농협 중흥지점은 지난 2005년 리단위 지점 평가에서 전국 1위를 했습니다. 중흥지점의 위상을 나타내주었던 평가였습니다.”

지난 1일자로 최은규 전 지점장의 뒤를 이어 중흥지점을 맡게 된 이부원(44,사진) 신임 지점장은 중흥지점의 사업규모가 본점에 뒤지지 않는다며 중흥지점의 위상을 설명했다. 특히 하루 매출액이 평균 1천만원, 1년 매출액이 45억원에 이르는 하나로마트는 중흥지점의 가장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다. 또한 비료와 농약, 농자재 판매 등 농협의 주요경제사업은 본점 못지 않은 사업규모로 펼치고 있다.

이부원 지점장은 이와 같은 중요한 위치의 중흥지점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1년에도 30대 후반의 나이에 지점장을 맡기도 했다. 10개월 정도 일하다가 본점의 감자사업의 유통망 확보를 위해 본점으로 돌아갔었다.

“송악농협이 송악면의 발전과 더불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중흥지점이 그와 같은 발전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지역의 경제·금융의 중심 역할은 물론 농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사업도 충실히 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