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곡수청 원당지구 행위제한구역 일부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사무감사 이틀째인 지난 4일 도시건축과 소관에서 윤수일 의원이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1일 발주한 당진중심도시권 도시개발 구상, 용역결과에 따라 내년 12월경 사업구역을 확정지은 뒤 일부 구역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윤수일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빠른 사업진행이 필요하다”고 촉구한 뒤 향후 계획과 대책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최기환 의원은 “읍내지구는 누가 보더라도 실패한 도시계획지구로 향후 추진 중인 도시계획지구는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필요하다”며 촉구했다.
도시건축과 박일수 과장은 “당초 사업계획보다 2개월여나 빠르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업진행을 최대한 빠르게 추진해 민원발생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시곡 수청 원당지구 4.108㎢에 대해 10월 26일부터 3년간 개발행위허가를 제한해 해당 지역민들로부터 반발이 심했었다.
군은 앞으로 당진중심권 도시개발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2008년 3월경 사업시행구역 및 사업시행방법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어 5월에는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기본계획 용역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12월에는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해 고시할 계획이며 2009년 5월에 실시계획 인가 후 7월부터 지장물 보상과 사업 착수에 들어가 2012년에 사업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