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제·지역사업 강조

자민련 당원 단합대회

자민련 당진군지구당 당원 단합대회가 지난 4월 1일 김현욱 국회위원과 정일형 충남도지부장 등 지구당과 도지부, 중앙당 등에서 1천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당초에는 자민련 정책분과위원회의 세미나 개최가 4월 1일부터 이틀동안 도비도 농어민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박태준 총재의 격려사가 준비되었으나 내부사정으로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중앙당에서 특별보좌관 두명이 대신 행사에 참석했다.

당기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당원 단합대회는 내각제 관철과 지역현안 등의 이슈로 집중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자민련 당진지구당은 조직개편을 통해 고문을 현재의 10명에서 19명으로 늘리고 도의원과 군의원 등 당직자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자문위원을 36명 더 선임했고 홍보위원회와 청년위원회를 보강했다.

상장수여식에서 전 현직 사무국장과 여성부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으며 그동안 지구당 발전에 공이 많은 여려 당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김미영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5만원이 전달됐다.

김현욱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10년 전 서해안고속도로 유치를 위한 자신의 노력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역사업으로 예를 들었다. 또한 국회 교육위원장으로서 121억원의 교육비를 지역에 투자되도록 했다고 강조하며 내년 총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한보철강에 관해서는 법정 시한 때문이라도 5월말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매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과 만세삼창으로 이날 당원 단합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