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진군선거구의 전체적인 윤곽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는 모두 10명으로 그중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가장 많아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우선 그동안 한나라당 영입설이 거론되던 정덕구 전 장관이 지난 5일 전격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덕구 전 장관이 입당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함으로써 한나라당의 예비후보는 모두 5명이 됐다.

또한 지난 5일 정석래 전 한나라당 운영위원장이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해 당진읍 읍내리 읍내약국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역의원인 김낙성 국회의원도 지난 13일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당이 합당한 다음날 선관위에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처럼 총선에 거론되던 예상 후보자들이 선관위에 공식 등록함으로써 당진군선거구는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체제에 돌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