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난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수도권내 금융, 펀드사, 건설, 제조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대적인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군은 황해경제자유구역 확정과 당진시 승격이 확실시되고 지역개발에 대한 주민욕구가 증폭됨에 따라 우량기업·대학교·관광·레저시설 유치 및 도로·항만 등 SOC시설 확충 수요가 높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유치활동을 벌였다.

군은 이자리에서 국제적으로 당진항을 이용한 환황해권과 대중국 교역 및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수도권과 호남, 그리고 내륙을 두루 연결하는 교통중심지로서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당진-천안간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확충되는 입지여건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석문국가산업단지와 합덕일반산업단지 및 송산일반산업단지, 석문 마리나 리조트, 난지도관광지를 비롯한 각종 관광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투자사업을 한데 모아 투자자들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군은 2008년 ‘시승격’의 초석을 다지고 2025년 50만 인구도시로의 급부상을 위한 장기적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식전행사로 농특산물 홍보 코너 및 면천 두견주 시식 코너를 마련해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식후 행사로 경품 추천행사를 마련, 당진군의 특산품인 탑라이스와 해나루 사과·배, 허브 비누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