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날씨속에서 열린 장고항 실치 축제.
▲ 화창한 날씨속에서 열린 장고항 실치 축제.

제5회 장고항 실치축제(대회장 김종식)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석문면 장고항 포구에서 화창한 날씨속에 개최됐다.

장고항 실치축제는 첫 날, 도전가수왕 예선을 시작으로 만성풍어제와 그룹사운드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장고항 실치축제를 연 19일에는 화창한 날씨속에 실치축제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한 다양한 어울마당과 체험마당,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쳤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실치축제에는 개그맨 서인석과 유상무, 김지선 등 유명 연예인이 함께해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실치축제기간 동안 바다낚시대회를 비롯해 어선승선체험, 뱅어포만들기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수산물 깜짝 경매, 맨손고기잡기 행사도 펼쳐졌다.

이와 함께 민속놀이체험과 비누방울체험, 가족사진찍기 등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 에게 인기가 높았다. 또한 CNB충남방송과 OBS경인TV의 공개방송 프로그램 녹화도 진행돼 초대가수와 함께하는 노래,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장고항의 특산품인 실치를 널리 알려 장고항 어민들과 일대 상인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실치축제는 볼거리와 함께 체험행사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됐는데 ‘맨손으로 고기잡기’, ‘어선승선 체험’과 관광객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또한 실치축제라는 주제에 맞는 ‘실치회 무료시식’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각종 경품 추첨과 실치군민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김종식 대회장은 “화창한 날씨속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태안유류피해로 실의에 빠진 어민들을 위로하고 서해안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