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관할하는 환경단체 뜬다
충남도 전체를 관할하는 전문 시민환경단체가 발족될 전망이다. 대전환경연, 서산·태안환경연, 천안환경연, 서천환경연 등 4개 단체는 오는 5월중 도내 환경문제에 대처할 충남환경운동연합을 만들기로 하고 창립을 준비중이다.
김광식 대전환경연 사무국장은 “작년 11월부터 태안·서천·대전을 오가며 논의를 진행해 충남도를 관할하는 전문환경단체를 발족키로 합의하고 현재 미포괄 시·군 조직에 나서는 등 실무준비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정지역 이미지가 컸던 충남이 각종 개발사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주변환경이 악화일로에 있다”며 “시·군 환경단체가 더이상의 환경파괴를 막아야 한다며 공동대응하자는 의견에 쉽게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환경연은 발족과 함께 홍보지구와 안면도 국제관광지 조성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일에 우선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