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입지선정 예정보다 늦어져

민자개발 신청 등 검토

늦으면 다음달까지 가야

터미널 입지선정이 예정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진군은 용역팀인 경동기술공사가 터미널 입지분석에 대한 심사분석을 끝내는 대로 추진위원회를 거쳐 입지선정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당초 용역팀의 입지분석이 지난달까지 끝날 예정이었으나 지난 3월 10일 당진읍 수청리에 임야 2만평을 소유한 이선태씨 등 2명이 기부체납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검토기간이 추가돼 늦어지게 됐다.

당진군에서는 “민자개발 신청 및 기부체납까지 새롭게 고려하고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입지대상지 분석과 타당성 검토, 기술적 검토 등이 끝난 뒤 추진위원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기술공사에서는 “현재 마무리 단계로 최종 후보지를 검토 중”이며 “민자유치 신청이 들어온 위치의 교통분석 등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빠르면 이달, 늦으면 다음달에 가야 입지선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