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당진군의회 본회장에서 155회 당진군의회(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가 열렸다.
당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이번 회의서 최동섭 의원이 의장으로, 이은호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 이은호 의원은 한창준 의원과 6표 동수로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은호 부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고 12개 읍·면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문1답
Q. 5대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소감은?
소감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부의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5대 후반기 의회가 원만하게 운영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알찬 후반기 의회가 되도록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
Q. 앞으로의 의정 활동 방향은?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우선 군민들이 내는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나갈 것이다. 요즘 군민들이 내는 세금을 가리켜 혈세라고 하던데 후반기 의회에서는 이러한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근절하는데 힘쓰겠다. 또한 각 지역이 균형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생각이다. 그 동안 당진에 많은 기업들이 유치된 반면 제대로 산업단지가 조성되지 못해 균형성이 없어졌다. 후반기에는 이러한 점을 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3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의 애로사항이 있다면?
가장 힘든 점이라면 앞서 언급한대로 혈세에 관한 부분이다. 예산은 적고 할 일은 많으니 군민이 낸 혈세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것인가가 관건이다. 다 해야 할 일인데 예산을 책정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쉽지가 않다. 그래도 당진군이 충남에서 4번째로 재정자립도를 인정받는 군으로 성장해 보람을 느낀다. 또 민원해결에 관한 부분도 어려운 문제인데 예전보다 지금은 민원 해결에 있어 많이 완화되고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Q. 남은 임기를 마치고 의정활동이 끝난 후 계획이 있다면?
일단 남은 임기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잘해 성공적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 계획이라면 계획이다. 군민들에게 인정받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노력해 나가겠다.
Q. 끝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당진군 발전을 위해 다같이 동참해달라는 것이다. 당진군은 남의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 또 자손들이 살아갈 곳이다. 때문에 군민들이 하나되어 균형적으로 당진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