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읍 원당리 소재 경제자유구역청 임시청사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청 현판식이 열렸다.
▲ 당진읍 원당리 소재 경제자유구역청 임시청사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청 현판식이 열렸다.

이종현 도의원 조합회의 초대 의장 선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성배)은 운영규정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난 22일 당진읍 원당리 소재 임시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지사와 이완구 지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개청으로 동북아 경제권 선도는 물론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추진기획단은 직원인사와 내부운영규정을 제정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초대청장에는 김성배(53) 전 경기도 경제정책보좌관이 임명돼 임기 3년을 맡게 됐으며 청장 외 2본부, 6과, 1옴브즈만 및 17팀, 1지소 등에 총 129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한편 이종현 도의원이 지난 18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운영의 중요사항을 심의 의결하기 위한 기구인 조합회의의 초대의장에 선출됐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의 위원은 충청남도와 경기도의 투자유치 및 도시개발담당 실국장 각 2명, 충청남도와 경기도의 의회에서 추천하는 도의회 의원 각 2명, 황해경제자유구역내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5명, 지식경제부 장관이 추천하는 위원 1명 등 총 19명이다.

초대의장으로 선출된 이종현 의원은 “우리나라 경제중심지인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출범하는 시점에서 초대 조합회의 의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함께 힘을 모아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같이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