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위 규모의 벼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는 당진군이 본격적인 벼의 수확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적기 벼베기가 요구되고 있다.

당진지역의 벼 재배면적은 2만1363ha로 풍부한 일조량과 태풍등 기상재해가 없어 고품질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육상황이 포기당 가지수는 22.8개로 전년에 비해 1.6개가 늘어 났고 이삭당 벼알수는 85.2개로 전년에 비해 1.9개가 많다.

또한 지난해 벼 생육상황이 양호하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 작황이 양호한 편이다. 여기에 적기 벼베기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로 특상품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적기 벼베기 기간은 조생종이 9월중순부터 하순, 중생종이 9월하순부터 10월상순, 중만생종이 10월중순으로 이삭의 벼 알이 90%이상 익었을 때를 말한다.

적기 벼베기가 중요한 이유는 수확시기가 빠르거나 늦으면 청미, 동할미 등이 많이 생겨 완전미율이 떨어져 쌀품질이 나빠지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