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경 의원, “읍면사무소 디지털방 컴퓨터 교체, 추가 투입 계획있나?”
송창석 과장, “인터넷 보급 확대로 실적 저조, 작은도서관으로 통합 추진”
각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마련되어 있는 디지털방이 앞으로는 작은도서관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지난 4일 최윤경 의원은 총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읍면디지털방의 1년간 활용실적을 확인한 결과 거의 대부분이 2005년에 설치된 컴퓨터”라며 “앞으로 교체 혹은 추가투입 계획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송창석 총무과장은 “디지털방은 사실상 축소운영 하고 있다”며 “각 읍면의 작은마을까지 초고속인터넷망이 보급되어 디지털방의 이용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이미 설치된 디지털방도 작은도서관으로 옮겨 설치하고 있는 추세”라고 답변했다.
최윤경 의원은 “이용실적이 많지 않지만 각 읍면에 접수되는 민원수가 늘고 있는 상황에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반드시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또한 디지털방을 각 읍면의 작은도서관으로 옮긴다면 작은도서관이 없는 지역은 어떻게 되는가”라고 물었다.
이춘광 과장은 “작은도서관이 없는 지역은 디지털방을 계속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컴퓨터와 프린터기 함께 갖춰놓겠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