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관광의 중심 석문면, 청결한 관광지 만들 것”

“석문면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도비도농어촌 종합관광단지 조성, 난지도 관광지 개발 등과 왜목마을, 대호·석문 방조제 등 당진 8경 중 절반이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등 늘 활기찬 면입니다. 게다가 올해에는 세계태권도대회와 줄다리기대회가 당진에서 열립니다. 그렇다면 석문면을 찾는 사람은 더욱 많아 질 것입니다.”

이명환 면장은 석문을 찾는 관광객들과 외지인들을 맞기 위해 지역 내 유관단체와 함께 꽃 10만본 심고 가꾸기 사업을 시행해 아름다운 석문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관광지 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수거에 전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말이 지나고 나면 관광지내 버려지는 쓰레기가 엄청납니다. 쓰레기 수거를 철저히 해 항상 청결한 석문 관광지를 만들겠습니다. 석문을 찾는 군민과 주민들, 관광객들에게도 청결한 관광지 문화를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석문면이 행정구역으로 분리돼 명칭을 갖게 된지 올해로 95년째다. 이 면장은 석문면 100주년을 앞두고 석문면 명칭이 유래된 석문(石門)이 왜목에 흔적이 남아 있다며 이를 복원하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 면장은 당진화력 9·10호기 증설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과 군의 방침에 따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도비도농어촌 종합관광단지 조성, 난지도 개발과 관련해서는 “석문면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에 비해 관광산업이 협소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개발에 있어 골프장 조성 후 농약으로 인해 바다와 인근 농지가 오염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정화시설을 갖추고 친환경적으로 개발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